맞춤법 자주 틀리는 단어 확실하게 정리

요즘 세대들은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문해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맞춤법에 대한 경각심도 줄어들어 소리나는 대로 무시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헷갈리는 맞춤법 자주 틀리는 단어를 확실하게 정리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 단어 맞춤법을 찾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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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틀리는 맞춤법

• 몇일 → 며칠 : 지난 며칠은 참 힘들었습니다. 
• 왠만하면  →  웬만하면 : 웬만하면 그렇게 하지 말지?
• 뵈요  →  봬요 : 다음에 또 봬요.
• 어따 대고  →  얻다 대고 : 얻다 대고 반말이야?
• 왠일이야  → 웬일이야 : 이게 웬일이야?
• 역활 → 역할 : 네가 맡은 역할이 뭐야?
• 건들이다  → 건드리다 : 지금 나 건드리지마.
• ~하녜  → ~하냬 : 엄마가 너 몇 시쯤 도착하냬.(누군가의 물음을 대신 전할 때)
• 뭐에요  → 뭐예요 : 이름이 뭐예요?
• 바래  → 바라 :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
• 반듯이  → 반드시 : 거길 가려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산이야. 
• 너그러히 → 너그러이 : 그냥 좀 너그러이 생각해줘.
• 금새  → 금세 : 올해도 금세 지나갔네. 
• 겨땀  →  곁땀 : 곁땀(겨드랑이에서 나는 땀 - 표준국어대사전)
• 어물쩡  → 어물쩍 : 그렇게 또 어물쩍 넘기지마. 
• 웅큼  → 움큼 : 먹을 거면 한 움큼 쥐어가. 
• 걸맞는  → 걸맞은 : 상황에 걸맞은 옷을 입어라.
• 뒤쳐지지  → 뒤처지지 : 절대 뒤처지지 마라. 
• 쉽상이다  → 십상이다 : ~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지.
• 틈틈히  → 틈틈이 : 아무리 바빠도 내 생각 틈틈이 해줘.
• 어떻해  → 어떡해 : 상한 걸 먹으면 어떡해.(=어떻게 해)
• 오랫만에  → 오랜만에 : 오랜만에 만나니까 진짜 반갑다. 
• 일부로  → 일부러 : 너 지금 일부러 그러는 거지.
• 갯수  → 개수 : 개수가 딱 맞는지 확인해.
• 잠궜다  → 잠갔다 : 분명 잠들기 전에 문을 잠갔어. 
• 할께요  → 할게요 : 네, 그렇게 할게요. 
• 댓가  → 대가 :그 일의 대가로 받은 거야.
• 통채로  → 통째로 :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지.
• 닥달하다  → 닦달하다 : 그렇게 자꾸 닦달하지마.
• 뒤치닥거리  → 뒤치다꺼리 : 네 뒤치다꺼리만 하다가 끝났어. 
• 낭떨어지  → 낭떠러지 : 거기로 가면 낭떠러지야.
• 치고박다  → 치고받다 : 쟤네 둘이 치고받고 난리네.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고 틀리는 맞춤법 단어 및 문장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참고하시어 다들 아름다운 훈민정음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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