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증상 및 예방접종 알아보기

이번 글에서는 파상풍 증상 및 예방접종 기간, 가격 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파상풍의 초기 증상을 제대로 알고 바로 응급 처치 할 수 있는 요령과 근처에서 저렴하게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원부터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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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파상풍이란

2. 파상풍 초기 증상

3. 파상풍 치료하는 방법

4. 파상풍 예방하기

1. 파상풍이란

파상풍은 상처로 파상풍균이 침입하여 생기는 감염 질환입니다. 파상풍균은 흙, 동물의 분변, 녹슬어있는 철 등에 있으며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균이 상처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최근 맨발로 걷기가 인기를 끌면서 파상풍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파상풍과 관련된 상세한 의학 정보를 서울대학교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링크를 클릭하여 참고하시어 예방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2. 파상풍 초기 증상

파상풍은 보통 상처가 발생한 후 3일에서 3주 후에 나타나게 됩니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근육 경련, 턱이 굳어지는 증상
• 목, 얼굴, 몸통 순으로 근육 경련이 악화되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 폐렴, 심정지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

초기 증상이 발현되면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3. 파상풍 치료하는 방법

파상풍은 예방주사를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지만, 그럼에도 걸린 경우에는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파상풍 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독소 중화
  • 신경계에 독소가 분비되어 근육 경련이 일어나기 때문에 독소를 중화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이를 위해 면역 글로불린 혹은 파상풍 항독소를 이용합니다. 
• 증상 완화
  • 근육 경련, 경직, 호흡곤란, 발열, 식욕부진, 두통, 구토, 설사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근육 이완제, 진통제, 항경련제, 항생제 등을 이용합니다. 
• 합병증 치료 
  • 파상풍으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은 호흡 곤란, 폐렴, 심정지, 신경 손상 등이 있습니다. 합병증이 생긴 경우에는 증상별로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합병증을 예방 혹은 치료하여야 합니다. 

파상풍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2주에서 4주 가량 입원 치료가 요구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유증이 남아있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최우선 되는 질병입니다. 

 

4. 파상풍 예방하기

 

파상풍은 예방주사를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최초 영유아기에 기본 3회 접종을 실시하고, 10년 마다 추가 접종을 실시합니다. 

• 파상풍 주사 종료와 가격
  • Td : 파상풍 및 디프테리아를 예방하는 백신(약 45,000원)
  • Tdap : 파상풍, 디프테리아를 예방하고 백일해 항원이 추가된 백신(약 50,000원)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비급여진료비 정보 포털을 활용하여 집 근처 저렴한 예방접종 가능한 병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십시오. 

• 파상풍 예방을 위한 수칙
  1. 상처가 생기면 즉시 소독하고 깨끗한 붕대를 감는다.
  2. 녹슨 철에 긁히거나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파상풍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는다. 
  3. 면역력이 약한 자는 10년마다 예방접종을 맞는다. 

앞서 언급하였던 것 처럼 파상풍이라는 질병은 백신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파상풍 예방을 위한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주기적인 접종을 통해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파상풍 층상 및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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