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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에 대한 모든것 총정리

by 세봉초이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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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출산 장려 정책의 하나로 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첫만남 이용권을 바우처로 제공합니다. 최근 출산률이 최저로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양육비용에 대한 부담이라고 합니다. 아이 한명도 제대로 키우는게 어려운 실정입니다. 정부에서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금전적 지원을 해주는 정책은 예비부모들에게 큰 혜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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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이용권이란?

첫만남 이용권은 산모가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최초  1회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바우처 포인트로, 출산 축하와 더불어 초기 육아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바우처 포인트는 국민행복카드로 수령할 수 있고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첫만남 이용권 지원 대상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출생아는 출생신고 이후 정상적인 주민등록번호가 생성되어야 하며, 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이후에는 바우처 신청이 불가합니다. 부모가 외국인이라고 하더라도 출생아가 대한민국 국적이라면 대한민국 국적보유자를 지원한다는 원칙에 따라서 첫만남 이용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지원 세부 내용

▶ 지원 내용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는 출생아 1명 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출생 순위와 쌍둥이 여부에 상관 없이 출생 아동 한 명당 200만원이 지급됩니다. 지급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포인트로 지급이 진행됩니다. 

 

▶ 사용 기간

 

첫만남 이용권은 포인트가 생성된 이후로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아이 출생일로 부터 1년간입니다. 사용 기간 내에 사용하지 못한 포인트는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EX) 2023년 9월 22일에 태어난 출생아는 2024년 9월 21일까지 포인트 사용가능, 2024년 9월 22일 0시부터는 소멸

▶ 사용 범위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는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 불가한 업종>

  • 유흥/사행 업종
  • 마사지 등 위생 업종
  • 레저 업종
  • 성인 용품 등 기타 업종(공공기관 클린카드 사용처에 준한 기준)
  • 면세점

▶ 사용 방법

 

국민행복카드로 포인트가 발급되면 결제시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결제 금액이 지급 포인트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카드사에 청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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